＋불영사 소개＋
울진 불영사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에 사찰이다.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불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이다.
불영사주차장에서 사찰까지 도보로 대략 30~40분 정도 걸어가야 되는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있으며
백련암, 용화암 등의 빼어난 경치를 즐길수 있고 울진 금강송면 7대명소라고 한다.
불영사 위치
도로명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48
지번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
불영사 주차장
대부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사찰의 특징이 주차장과 사찰간 거리가 멀다.
대략 30분정도 걸어간것 같다.
사찰가는길
가는길은 트래킹하는 느낌이다.
주소가 금강송면 답게 소나무가 많다.
나무구경
산림욕 제대로 할수있다. 단 너무 더운 여름에는 땡볕이라 주의바람.
사람없는 계곡
저정도 퀄리티의 계곡이면 보통 사람들로 넘쳐나고, 야영도 많이 할텐데,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깨끗하다.
강원도에 온느낌이다.
계곡사진
저때 비가오지않아서 물이 많지않다.
영상의길 / 불영사
중간쯤 가다보면 이정표가 나온다. 영상의 길은 가보지 않아 잘모르겠다.
열심히 걸어간다.
발을 담그며 휴식
걷다보면 계곡이나 하천이 계속 나온다. 중간중간에 발도 담그고 쉬다 가면 좋다.
불영사가 보인다.
어느덧 사찰이 보인다. 잘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는 않다.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가다보니 스님께서 친절하게 사찰의 특징을 설명을 해주셨다.
정기적으로 기도/법회를 한다.
생각보다 큰 규모를 자랑
사찰에 도착하면 생각보다 평지에 놀란다.
연못도 있고 목조건물도 다양하게 많다. 내부에 주차장이 있으나 당연히 관광객은 사용할수 없고 관계자들 자동차이다.
대웅보전
대웅보전은 조선시대에 창건되었으며, 2006년 12월 25일에 국보 제 494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사찰 내부에는 석조여래좌상, 석조관음보살좌상, 석조보살상등의 불상이 있으며, 목조지붕 등이 잘보존 되어있다.
대웅보전과 삼층석탑
대웅보전 내부에는 백초상, 사천왕상, 도굴산자 등의 불상과 함께, 목조문화재인 문고리 등이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불교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2018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한다.
삼층석탑은 조선시대 목조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웅진전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웅진전이라 들었던것 같다.
조선시대의 유물로 민속문화재 라고 한다.
사찰 구석쪽에 별채같은 곳이 있다. 일단 사람이 많지않고 조용하게 수행하는 느낌으로 즐길수 있다.
종
올라가지 마세요.
넓은연못
연못이 넓은데 연꽃이 많다.
그리고 연못 주변에 휴게시설과 벤치의자가 있어서 휴식하기 편하다.
연못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러나 참덥다.
주변건물
법당및 스님들 수련하는 곳인거 같다.
후기
울진은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근처 백암온천이 있다. 불영사 가는길 트래킹및 산책하고
저녁에는 백암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코스도 추천한다.
그리고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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